투자 지표 심화편
시가총액과 기업가치의 차이
기업가치 EV = 시가총액 + 부채 - 기업이 보유한 현금
PER을 통한 기업가치 산정방법
PER = 시가총액 / 순이익
산업 평균 PE Ratio Multiple과 비교하면 됩니다. 현재 FWD 기준 Sector Median 값이 33.07입니다. 비슷한 산업군의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보면 됩니다.
이를 토대로 향후 예상 EPS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그리고 몇 배수로 multiple을 적용할 것인지 정해보는 것입니다.
P/E GAAP(FWD) SEctor Median을 보면 33.07배입니다. 동종 기업의 DELL을 보면 25.26이 됩니다. (예시 이므로 DELL을 동종 업계로 보았습니다.) 24~30 정도를 보면 중간값 27로 보고 계산을 해보겠습니다. 2021년 9월 EPS Estimate가 5.17이므로 5.17 * 27 = 139.59가 나왔습니다. 그럼 현재 주가와 비교해보면, 현재 주가가 145.10 이므로 살짝 하락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.
PS ratio로 적정 주가 계산
다음으로 PS ratio로도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 동종 산업 평균보다 고평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적정 주가를 계산하기 위해서 multiple을 5정도로 잡고 계산한다면, 5 * 364 = 1770B이 나오는데요. 가 2021년 Sep의 예상 시가총액입니다. 그럼 현재 시가총액과 비교해보겠습니다. 현재 시가 총액이 2.42TB 이므로 하락이 예상됩니다.
위의 예상 EPS나 예상 매출이 실제로도 그 정도로 나와줘야 합니다.
PEG Ratio 통한 적정 주가 계산
PEG(Price Earning to Growth Ratio) = 주가 순이익 성장 비율
PEG = PER / (성장률 X 100)
성장률 = 연평균 EPS 성장률(3~5년)
한마디로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률을 함께 판단하는 지표
PEG ratio 낮을 수록 기업의 성장성은 좋은데 주가가 저평가 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.
피터린치 PEG ratio 지표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. 0.5 이하에서 매수하고 1.5이상에서 매도하라
아래 애플의 PEG를 확인해보겠습니다. sector median 보다 높음
다른 peer 회사들을 보면,
EV/EVITDA를 통한 적정 주가 계산
EV(Enterprise Value) = 시가총액 + 부채 - 현금
즉, 주식 시가총액에 순부채를 더해 준 것.
애플의 EV/EBITDA를 봐도 섹터 미디언 보다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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